부가물과 화산 운동의 흔적을 현재에 남긴, 기타산리쿠

고소데 해안(구지시)

고소데 해안(구지시)

하치노헤시・하시카미초・히로노초・구지시・노다무라・후다이무라

북부 지역은 그 경관의 아름다움부터 많은 문인이 사랑한 다네사시 해안(하치노헤시), 쓰리가네 동굴이나 가부토 바위 등의 기암이 늘어선 고소데 해안(구지시), 옅은 보라색의 모래 사장이 아름다운 도후가우라 해안(노다무라), 그리고 낙차 150m의 폭포가 바다에 직접 흘러 떨어지는 구로사키(후다이무라) 등, 어지럽게 변화하는 해안지형이 만들어 내는 다채로운 지질 명소가 특징입니다.

다네사시 해안(하치노헤시)

다네사시 해안(하치노헤시)

도후가우라 해안(노다무라)

도후가우라 해안(노다무라)

안모우라의 폭포

안모우라의 폭포

이 독특한 지형은 가부시마 섬을 뒤덮는 몇만마리의 괭이갈매기나 지역 전통인 북쪽 한계의 해녀나 남부 잠수로 잡을 수 있는 굴・성게・전복 등의 풍부한 생태계를 만들어 냅니다.

부디 이런 볼거리들을 연결하는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의 "미치노쿠 바닷바람 트레일"을 돌면서, 자연의 은혜인 해산물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자연의 은혜라 하면 북부 지역의 특산물인 호박도 그 중 하나입니다.호박은 구지시나 노다무라 주변의 지층에서 산출됩니다.그 매장량과 현재에도 계속되는 채굴이용의 역사에 있어서는 세계 굴지의 산지입니다.근래에 학술적으로 귀중한 벌레가 들어있는 호박이나, 같은 지층에서 익룡이나 공룡의 화석 등이 연달아 발견되고 있어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호박(구지시)

호박(구지시)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 북부 지역의 지오(geo)

북부 지역에는 기타카미 산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생대~중생대의 지층 중 하야치네 산 이북인 "북부 기타카미 지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북부 기타카미 지대에서는 중생대 바다의 퇴적물을 중심으로 당시의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용암 등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지층에서 산출되는 호박이나 사철같은 풍부한 자원은 옛부터 사람들의 생활을 지탱해 왔습니다.현재도, 헤이안 시대의 호박 공방터로 알려진 나카오카나이 유적(中長内遺跡)(구지시)이나, 다타라 제철터가 남은 와리사와 철광산 유적(후다이무라)을 시작해 각지에 채굴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이 역사는 특산품인 구지 호박이나 구지 사철, 철산염색으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지역 남서부에서는 북부 기타카미 지대를 하천이나 지하수가 긴 세월에 걸쳐 무늬를 새겨, 구지 계곡(구지시)의 아름다운 경관이나 우치마기도 동굴(구지시)등의 석회동굴이 형성되었습니다.

지역 북동부는 완만한 해성단구가 펼쳐져, 그 해안선에서는 가부시마 섬이나 다네사시 해안(하치노헤시)을 시작해 고소데 해안(구지시), 구로사키(후다이무라)등의 변화가 풍부한 경관이 이어집니다.

이 해성단구를 구성하는 신생대 플라이스토세의 역층은 양질의 사철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이는 예부터 알려져, 다타라 장소가 만들어졌습니다.이 철에서 마사무네(正宗)의 명검(名刀)도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지금도 와리사와 철광산 유적(후다이무라)등의 제철과 관련된 건축 잔존물이 지역에 넓게 산재하고 있습니다.또 해안 여러 곳에서 사철을 많이 함유해 검은 빛을 띤 모래 사장을 볼 수 있습니다.

북부 지역의 지질은 북부 기타카미 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사이나 해안선 연변에는 중생대 전기 백악기의 빈번한 화산활동으로 생긴 화산암 종류나 마그마가 지하에서 천천히 식어 굳어져 생긴 화강암 종류가 분포하고 있습니다.이들은 다네사시 해안(하치노헤시)이나 하시카미다케 산(하시카미쵸), 고소데 해안(구지시), 구로사키(후다이무라)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의 화산활동이 열로 주위의 지층을 변질시켜, 일본 굴지의 망간 광상으로 알려진 노다 타마가와 광산 유적(노다무라)등에서 채굴된 광물자원을 만들어 냈습니다.

중생대 백악기의 대규모 화산활동이 안정되자 기타카미 산지의 원형이 형성되었습니다.그 후, 산리쿠는 완전히 바껴 온난하고 온화한 환경이 됩니다.북부 지역의 해안선을 따라 분포하는 구지층군이나 노다층군으로 불리는 8500 만년 전의 지층이 그 당시의 퇴적물입니다.여기에서는 특산품인 호박을 비롯하여 공룡이나 얕은 바다에서 서식한 해양 생물의 화석 등 육해의 여러 생물이 번영한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도 호박 채굴장에서 공룡 화석의 발견이 잇따르고 있어, 공룡 시대의 역사가 밝혀지려 하고 있습니다.